윤문식 재산, 재혼 아내 암 ‘두번은 못 보내’

윤문식 재산, 재혼 아내 암 ‘두번은 못 보내’

윤문식 재산이 화제가 된 이유?

윤문식 재산때문에 18살 연하 아내 신난희를 만날 수 있었다. 과연 진실일까?

윤문식, 배우 윤문식 재혼 아내 신난희씨가 화제입니다. 

18살 연하 아내 신난희 씨를 만나 재2의 인생을 

시작한 윤문식씨, 아내 이름처럼 신나는 인생2막을 꾸리고 있습니다.

인생타큐 마이웨이에 윤문식과 아내 신난희씨가 

출연해 많은 이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는데요, 

윤문식의 아내 신난희씨는 윤문식과 무려 18살 차이라고 합니다.

 딸과 아버지 나이뻘이지요 ㅎㅎㅎ

그런 아내 신난희씨가 전처에 이어

 암투병 사실이 공개되었는데요, 

이날 윤문식씨는 두 번은 못보낸다며 

아내에 대한 애틋함을 보여주었습니다. 

27일 ‘인생다큐-마이웨이에 배우 윤문식이 

출연 그의 롤러코스터같은 인생 이야기를 전했는데요 

윤문식은 전 아내를 언급하며 “신혼 초 당뇨 진단을 받았다. 

15년간 간호했는데 세상을 떠났다”라며 “생각해보니

내 탓 같더라. 내가 딴따라가 아닌 다른 번듯한 

직업이었다면 전 아내가 살았을 것 같다는

 죄의식이 느껴졌다”고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윤문식은 전 아내와 사별 후 1년 만에 그보다 18살 어린

 윤문식의 팬이었던 신난희 씨와 재혼해 10년째 살고 있다고 합니다.

윤문식은 “사람들이 아내 보고 미쳤다고 했다. 

나이도 젊은 사람이 윤문식이 뭐 볼게 있어 결혼했냐고”라고 말했고

신난희 씨는 “내 짝이라는 생각을 처음부터 한 건 아닌데 

어느 날 어깨도 축 늘어지고 술에 취해 망가져서 다녔다. 

보는게 안타까웠다”라고 윤문식에 대한 감정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혹자는 윤문식 재산에 대한 궁금증도 커졌나 봅니다. 

18살이나 어린 재혼부인을 만나기 위해 윤문식씨가 

엄청난 재산을 가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말입니다.

하지만, 실상, 윤문식씨의 재산보다 신나희씨를 아끼고 

배려하는 윤문식씨의 사랑이 통한 것 아닐까요? 

인생2막을 새로 써내려가는 윤문식 그리고

 아내 신난희씨의 신나는 인생2막을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