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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작가 윤지오 출국, 기가차네

김수민 작가 윤지오 출국, 기가차네


윤지오 출국

 

김수민 작가측 윤지오 출국은 사실일까?

김수민 작가와 엇갈린 주장속에 윤지오 출국설이 번지면서 증인에 대한 오염이 확산중이다.



결론은, 23일까지 김수민 작가 주장에 무게가 실렸다. 하지만, 24일 새벽 윤지오가 윤지오 출국설에 발끈하는 내용을 공개했다.

 

김수민 작가 고소와 윤지오 출국논란, 마치 불에 기름을 부은 듯하다.


<김수민 작가의 주장>

김수민 작가

김수민 작가

김수민 작가

<김수민 작가 사진>


김수민 작가는 페미니스트 작가로 유명한데 김수민 작가가 인스타그램에 윤지오씨에 대한 폭로글을 올렸고 어제 김수민 작가는 윤지오씨를 고소하고 말았다.

 


김수민 작가는 이수역 사건으로 인해서 이름이 알려졌으며, 김수민 작가는 지난 3월 발간된 윤지오씨의 책 집필 준비에 도움을 준 인물이다.

 

김수민 작가는 윤지오 카톡 내용을 보면 충격적이긴 한데 앞뒤 안맞는 내용이 많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김수민 작가가 고() 장자연 사건 증언을 해온 배우 윤지오씨의 주장에 의문을 제기하며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하면서 논란은 시작되었다.

 

윤지오 출국



23일 김수민 작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10년 전에 윤지오는 법원의 증인출석 요구에도 2번 다 거절하고 나타나지 않았다재판은 흐지부지 마무리되다가 결국 윤지오의 결정적인 증언으로 인해 장자연 유족들은 손해배상 소송에서 지게 됐다고 주장했다.

 




김수민 작가는 장자연 씨 재판 당시 윤지오 씨는 피고가 부른 모임에 연예 관계자들이 많이 있는 편이었고 참석할 때 신인 배우로서 얼굴을 알리기 위한 목적이 있었다. 노래와 춤을 출 때도 있었지만 강압적으로 한 것은 아니고 피고가 술을 따르게 하거나 술을 마시게 하는 등 술 접대를 요구한 적이 없고 성접대를 하라고 강요한 사실이 없다고 증언했다고 밝혔다.

 

또한 저렇게 증언을 한 후 10년 동안 숨어살고 불이익을 당하고 신변위협을 당했다며 책을 들고 나타난다고 지적하고 있다.

 

더욱이 김수민 작가는 누가 신변위협을 가했다는 건가. 어떤 불이익을 당했었는가. 10년 동안 숨어 살았었나라며 저 증언은 누굴 위한 증언이였고, 지금은 누굴 위해 증언을 했다는 것인가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김수민 윤지오 카카오톡 대화내용>

 

김수민 작가


김수민 작가 : 아무리 생각해도 그쪽 가족(장자연 유족)한테 동의 얻기 전까진 책 홍보하면 안 될 것 같다. 책 홍보에 장자연이란 이름도 들어가면 안 될 것 같다.

김수민 작가 : 아무리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해도 그쪽 가족 측에서 문제 걸고넘어지면 큰일 난다

김수민 작가 : 상업적인 목적이니까 어쨌든 수입적인 부분도 있고!

 

윤지오 출국


윤지오 : 대놓고 장자연 언니 이야기 쓰고 싶지 않다.

윤지오 : 그냥 연예계에 전반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윤지오 : 유가족은 돈 밖에 모르고 저도 고인에 대해서 명예훼손 하기 싫다.

윤지오 : 그쪽 가족은 오히려 언니를 제물삼아 모든 사건을 덮고 은닉하려 했다.

윤지오 : 저도 변호사랑 충분히 이야기 중이다.

윤지오 : 책은 그냥 출판 자체에 의미를 두는 거라 많이 안 팔려도 나는 별로 감흥이 없을 것 같다

윤지오 : 하지만 분명한 건 이슈는 되니까 그 이슈를 이용해서 영리하게 그동안 못했던 것들을 해보려고 그래서 출판하는 것이다.

 

김수민 작가가 윤지오씨를 고소한 이날 423일 저녁 윤지오 출국설이 터졌다.


김수민 작가

(박훈 변호사, 김대오 기자)



김대오 기자가 23일 오후 배우 윤지오 씨에 대한 고소장을 박훈 변호사와 함께 접수하면서 나온 이야기였다. 이날 박훈 변호사는 김 작가의 법률 대리인으로 나서 고소장을 접수하면서 윤지오가 23일 캐나다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전하며 출국금지 조치의 필요성을 피력한 것이다.

 

김대오 기자는 장자연이 남긴 문건에서 4~50명의 이름을 봤다는 윤지오의 주장에 대해 "해당 문건에는 일목요연한 리스트가 없다"면서 "문건에 이름이 적힌 사람 수는 6명이 채 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김대오 기자는 장자연 문건의 원본을 본 인물 중 한명으로 앞서 CBS 노컷뉴스 근무 당시 기사를 통해 문건의 존재를 세상에 알렸던 기자였다. 그는 윤지오 씨가 '13번째 증언'에 기술한 장자연 문건 관련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하고 있으며, 윤지오 씨가 책에서 밝힌 이른바 '장자연 리스트'에 대해 김대오 기자는 "목숨을 걸고 말하건대, 이런 일목요연한 리스트는 장자연 문건 원본 속에 없었다"고 윤지오씨의 증언을 반박하고 있다.

 

윤지오 출국


김수민 작가의 윤지오 고소, 그리고 윤지오 출국설이 돌기 시작하면서 윤지오 씨는 이날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윤지오 캐나다 출국 "내가 범죄자?죽어야 속 편하겠냐"


<윤지오 출국설 반박>

윤지오 출국

윤지오 출국

윤지오 출국

(윤지오 출국 반박 인스타 글)


 

배우 윤지오가 장자연 사건에 대해 거짓 증언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캐나다 출국 의혹까지 일어 파장이 일었다.

 


하지만, 24일 새벽 윤지오씨가 김수민 작가와 김대오 기자가 밝힌 윤지오 출국설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재차 입장을 밝힌 것이다.

 

<윤지오 인스타그램 출국설 반박글>

- 뭔가 단단히 착각하시는데 제가 범죄자입니까? 출국 금지? 기가 차네요.

- 언제는 한국을 떠나라더니 이제는 또 왜 가냐고요? 엄마의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 제가 어디에 있던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

   제가 죽어야 속이 편하신가 봅니다?

- 죄송한데 악착같이 살아남아 행복하게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겁니다. 스피커를 향한 공격은 치졸하고 비겁한 마지막 발악으로 보여지군요. 


윤지오 출국


윤지오 출국설은 그러나 확인 되지않고 있다.  김수민 작가의 소송이후 윤지오 출국설이 나왔으나 윤지오씨는 아직 한국에 있다.  





윤지오는 중학교 때 캐나다로 이민을 갔다가 고등학교 1학년 때 귀국하여, 대학교(학교 불명)를 졸업한 후 2011년 한양대학교 대학원 국제경영 MBA를 따면서 '한양대 최연소 MBA 취득자'가 되었다.  


2002년부터 본격적으로 연예계 준비를 해 왔다고 한다.  

윤지오 출국